1. AM 09:00 ~ PM12:00분 : 진로에 대한 상담 및 앞으로 나아갈 방향?
- IT분야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보고 이것이 맞나? 저것도 괜찮은가? 나 비전공자 인데, 어떻게 진로를 또는 분야를 가면 좋을까? 얼마나 학습을 해야지 개발자의 길을 온전히 걸을 수 있을까?에 대해서 유튜브도 참고하고, 블로그도 찾아보면서, 어떤 분야의 개발직군들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하고, 추후 시니어가 되더라도 다른 영역분야에도 학습 및 커리에도 도움이 되는지 등을 찾아보았다. 그리고 현재는 개발자가 아니지만, 준비중인 지인과 동기와 여러 사람들에게도 조언을 구해보기도 하면서 취업을 하고자 하는 개발직군의 일과 학습방향등을 통해서 조금은 정리가 되었다. 다들 필자처럼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필자는 결정을 하였다! 일단 개발직군을 할거지만, 원래라면 디자인하고 클라이언트의 시각으로 개발을 하는 FE(프론트엔드)쪽에 관심도 많았고, 준비도 해왔지만, 갈수록 데이터에 대해 관심도 생기고 SQL도 만져보기도 했고, 잠시 실무에도 투입되어 SQL의 응용까지 가보기도 했지만, 쉽지 않았고 매번 머리가 아파서 BE쪽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자꾸 경험을 해보다보니, SQL에 대해서도 조금씩 익숙해졌었고, 그리고 퇴사한 회사에서는 인공지능쪽으로 필자를 뽑아서 학습과 학회와 전시회등에 다녀왔는데, 너무나도 재밌기도 했고, 흥미로운 논문발표와 이런 식으로 AI는 흘러가는구나를 느끼기도 했고, 초기 AI 프로젝트에서 텍스트를 학습시켜 적중률을 높이는 개발을 하였는데, 나름 야근을 자발적으로 하면서, 웹캠까지 연결해서 스냅샷을 찍고 필터링하는 작업등 연구를 통해서도 재밌게 했지만, 아쉬운 부분은 조금만 더 버티고 했으면, 1년차 AI개발자란 타이틀이 붙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고, 그 뒤로 원래 관심이 많았던 FE를 공부를 했었지만, 갈수록 BE쪽과 Data쪽에 관심이 많아져서 데이터 사이언티스, 빅데이터 개발자, 머신러닝, 딥러닝, 데이터 애널리스트, 데이터 엔지니어 쪽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그래서 계속해서 찾아보고 공부도 해봤는데, 결론은 재밌었다! 그래서 도장깨기 형태로 필자는 IT분야에서 영역을 넓혀갈 것을 다짐하고 첫 스타트는 BE이다! BE로 시작해서,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애널리스트, 데이터 사이언티스로 갈 것인지, 아니면 AI개발자로 갈지는 일단 애널리스트까지 도달하면 추후 생각해보겠다. 너무 많은 시간을 흘려 보냈다는 생각보다, 계속해서 부딪혀보고 고민하고, 찾아보고, 물어보고, 시청해보면서, 많은 것을 필자는 느꼈다. 이것 또한 귀한 데이터가 쌓여서 계속 방황하지 않고, 스스로 분석해서 나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찾았고, 계획을 한대로 실행시켜 아웃풋이 나오도록 확률을 높여가야 겠다. :)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뿌셔버리면서 내길을 개척해보고 싶다.. 눈물나도.. 가야지.. 😂
1. PM 13:30 ~ 19:00분 : BE(백엔드 개발 공부)
- BE 학습 전 개발 환경 갖추기!
1. JDK 11 설치, 인텔리제이 Tool 설치, Tomcat 9 설치!
2. 환경변수 설정.. 여기에서 시간쫌 허비 하였죠..ㅎㅎ
3. 그리고 Tomcat 9 고양이 볼려고.. 에러코드에 환경변수를 잘못 했는지 안되었다가.. 보안 설정에서 해결..
4. 이제 내일은 BE개발 시작.. 즐거운 BE 단계별로 빠르게 뿌셔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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