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메이킹(내일배움)챌린지 [다짐&목표]💻

2021.07.19일 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에서 웹종합반 강의 3,4,5주차 인사람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서 팀을 꾸려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을 하게 되었다. 황선애 매니저님이 기획하셨고, 오늘 신청을 마감하고 팀원, 조까지 나누었다. 시작전 OT가 2021.07.18일에 있을 예정이다. 협업이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은 하고 있다. 그러나 개발자의 삶이란 협업이 결국 프로젝트의 꽃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한다. 서로의 의견과 생각이 다르지만 목표는 결국 완성이다! 내가 맡은 것만 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을것이다. 많이 기여를 못하더라도 자그마한 부분을 했을지라도 프로젝트 내내 얻는 지식과 공유를 통해서 배움을 얻는게 있다면 그것이 얼마나 추후에 도움이되고 계기가되어 훨씬 더 나중에는 좋은 퀄리티 있는 것을 만들어내고 리더가 된다면 리더로써의 맡은바 임무수행 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걱정반 기대반이다. 내가 과연 팀프로젝트를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것이가와 팀원들과 함께 고퀄리티는 아니더라도 단순하더라도 서로가 만족하고 더 나아가 11일 메이킹 챌린지가 끝이나더라도 따로 웹사이트를 만든다라던지 좋은 쪽으로 발전해 나아가기를 원한다. 코딩이란 배울수록 재밌고 원하는대로 만들어지고 배포까지 하여 나의 서비스를 남에게 보여주고 피드백받고 또는 타인이 힘들어하거나 오류가 발생시에 아는 지식을 공유해줌으로써 도움을 줄수 있다는 것에 행복감을 내일배움단에서 느끼고 있다. 정말 신청하길 잘한것 같다!! 누구든지 부담가지고 신청을 주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무엇을 선택하던 도움이되는 거라면 도전을 하고 부딪혀 보길 바란다. 두려워 하지 않는 자는 성공의 맛과 실패의 맛을 느끼면서 성장해가는 자신을 보면서 뿌듯해 할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매번 제자리 걸음마 일뿐이다. 꼭 시도하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말고 당당하게 나아가길 바란다. 나 또한 두려움이 많고 나서서 하는것과 도전하는 것을 지극히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나 해보니 결과물을 얻고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찾아보고 결국 내가 메이킹 프로젝트에 팀장을 맡게 되었고 부담감도 없진않지만 그래도 기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임해볼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