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메이킹 챌린지도 벌써..9일째다 곧 2일뒤면 끝이난다. 시간이 야속하게도 빠르고 또 무엇인가를 알아갈 수 록 깊어져 가는 고민거리와 에러코드와의 담화는 늘 골치아프지만 해결하고 나면 별것도 아닌것에서 왜 실수를 한거지? 하면서 메모를 하게 된다. 그러나 부트스트랩이란 아이는..정말이지.. 내가 사용을 잘 못해서 였을지도 모르겠지만, 순수 CSS를 사용해왔던지라 많이 에러나고 작동하지 않고..너무나도 힘든 프론트였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새로 코드를 짜고 분석하기를 반복중에 있으며 화가 많이 날때면 다시 공식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코드를 다시 작성해서 테스트까지 될때까지 해본다. 결국은 이것 저것 옳지 않는 부트스트랩의 사용을 하다보니 작동을 하더라도 제기능을 못하는 사태가 일어난다. 즉 크롤링을 통해서 html에 뿌려주는 것은 되더라도 클릭이 안된다라던지 제 역할을 못하게 되어버려서 어제 미니튜터님에게 상담을 받았지만 해결되는 일이 아니었다. 결국은 내가 생각한 것과 튜터님의 생각은 같았을 것이다. 그러나 부트스트랩이 원인일 것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CSS와 JS만 했을때는 작동을 하기 때문인데 부트스트랩을 이것 저것 블로그에서 들고오고 그러면 에러가 난다. 이유는 모른다. 하지만 쉽게 쉽게 할려다 결국은 더 최악을 낳게 되었다. 이것은 또한 배워간다. 처음이 힘들고 나중을 위해서 배워놓고 준비한다면 쉽게 만든 프레임워크, 템플릿등 사용하지 않고도 내가 원하는데로 만들수도 코드를 짤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잘 사용하면 좋겠지만, 이전부터 CSS,JS를 가지고 공부해왔기 때문에 부트스트랩이 익숙하지 않고 사용법도 더군다나 터득한상태로 한것이 아니기에 그런 것같다. 더 발전하는 내자신과 또 코드를 분석하면서 내일배움단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내가 아는 것들을 설명해주고 왜 그런지까지 가르쳐주다 보니 벌써 내일배움기간도 다되가는 것 보고 아쉬움이 더 많이 남았다. 좋은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스파르타코딩 클럽에 강의를 듣고 내일배움을 시작하면서 되게 많이 얻어가는 것같고 매니저님도 좋았고 다들 너무나도 감사하고 취업하게 된다면 감사하다고 커피라도 사드리고 싶다. 올해 최고로 성장하고 깨달음도 얻고 좋은 시기에 기회를 얻고 배울수 있어서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웹개발 플러스라는 강의까지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