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지막..찐 마지막 11일째 Day가 되었다. 아쉽고 또 하고 싶고.. 정말 발표내내 난 아직 멀었구나, 저런 기술들도 있구나 더 열심히해서 저정도 스케일까지 공부하자는 생각 밖에 없었습니다. 또 좋은 경험이라면 팀프로젝트! 이것은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같이 협업을 통해서 서로가 도와가면서 피드백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실력도 쌓고 이끌어가는 재미랄까요? 궁금하면 질문하면서 같이 공부도되고! 정도 쌓이고! 같이 숙제처럼 풀어가고! 전 즐겼습니다. 좋은 프로젝트가 있다면 계속해서 시간될때마다 참여하고 싶더라구요.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황선애 매니저님께 감사하고, 또한 열심히 따라와준 부족원들에게도 매번 고맙지만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개발자가 될테지만 지금의 일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자꾸 생각 날 것 같습니다. 행복했고 마지막으로 부족원들에게 할말은 "지치지 않고, 끝장 보자는 마인드와 질문을 기초적인 부분이라도 하면서 같이 성장하자는 마인드로 마지막까지 절 믿어주시고 잘따라 와주셔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제는 족장으로써의 임무는 여기까지 이지만, 길게는 연락을 유지 할 수 있다는 점! 우리 부족은 영원할 것입니다. 아자아자!!